
(AMAZON PRIME) 더 보이즈 시즌1 리뷰, 아마존 프라임 THE BOYS 2019 REVIEW 스포일러 SPOILER 시작하기에 앞서, 이 드라마는 한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기준으로는 아마 19세 관람가일 것이다. 꽤나 많은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고, 그 묘사가 과감해서 어린 청소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이 리뷰도 19세 이상만 참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말미암아 디즈니 훌루, 아마존 프라임에서도 자극을 받아 엄청난 투자를 하면서 양질의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리고 요즘 화제의 미드, 아마존 프라임 독점작인 더 보이즈 THE BOYS 시즌1 2019 정주행을 완료했다. 기존에도 수퍼히어로의 내면에 존재한 악한 본성을 다루는 영화들이 꽤 있었는데..

현재 로스트아크의 패치방향으로 보자면, 기존의 레이드, 항해, 생활의 세가지 성장방향에서 P2W으로 대표되는 확률강화 방식으로 변화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기존의 꾸준한 애정으로 플레이하던 많은 유저들이 사장님들로 대표되는 강화 유저보단 쌀먹충으로 대표되는 노강화유저로 변화했음을 알 수 있다. 그 근거로 많은 강화 재료들이 현재 수많은 공급을 감당할 수요가 부족해 가격 하락을 면치 못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강화는 하는 사람만 하고 왠만하면 다 팔고 있다는 뜻이다. 각설하고 제일 쌀먹하기 좋은 방법들을 하루와 주간 루틴으로 나눠서 설명하고자 한다. 일단 국민 배럭 555레벨을 기준 삼아 시작한다. Daily Routine 이벤트 카오스 던전 (주케릭, 부케릭) 우마늄, 갈라토늄, 비밀지도을 수급해서 ..

북미를 강타한 JUUL의 한국 정발 소식이 올해 초 화제로 뜨거웠습니다. 서울 및 경기권 지역보다 조금 늦은 대전 거주자의 실사용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19금 이상의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선 GS25 편의점에서 39,900원에 구매하였고, 팟 하나당 4500원인데 두 개씩 묶음으로 9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팟 하나당 200회 정도 흡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대략 연초 1회당 10회 가까이 흡입하는 것을 기준으로 할 때 1팟은 1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팟에 함유된 니코틴 함량이 10mg 미만으로 50mg에 달하는 북미판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하다 할 수 있다. 이 니코틴 함량은 아시다시피 흔히 말하는 타격감과 기분을 업 시켜주는 것에 관련 있으므로 정말 ..

스포주의 이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마지막으로 마블 시네마틱 페이즈3가 막을 내린다. 그리고 알려진 바로는 이제 다시 스파이더맨과 관련된 저작권이 끝나기 때문에 사실상 마블에서 보는 마지막 스파이더맨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여러 리뷰를 살펴보았더니 생각보다 호평이 적고,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 그립다는 침착맨의 리뷰도 있었다. 그래도 작년 어벤저스3 이후로 앞으로 나올 마블 작품들을 빠짐없이 보아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망설임없이 보게 되었다. 간단히 감상평을 요약하자면 초반부는 다소 지루할 수 있다. 작중 배경에서 이미 아이언맨은 사라졌고 타노스에 의해 사라졌던 절반의 생명들도 돌아왔는데, 차세대 리더를 중심으로 어벤저스들이 뭉쳐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스토리 라인상으로는 스파이더맨과 닉 퓨리..

(스포일러) Netflix 미드 블랙미러 Black Mirror S03 E06 Hated in the nation 리뷰 Review Spoiler 최근 시즌 5의 에피소드 3개를 보고 난 후에 기존에 보지 못했던 블랙미러 에피소드들을 살펴보다가 안 봤던 것을 발견하고는 바로 몇 개 씩 드문 드문 보게 되었다. 역시 현실감각이 풍부해서 현실감을 살려내었고, 미래에 대한 고찰이 느껴지도록 잘 짜여진 각본은 누구든지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역시 이번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주제는 현대사회에 누구나 고민해볼 수 있는 온라인 마녀사냥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인터넷이 발달하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누구나 익명성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장점들이 크게 부각되었다. 물론 일각에서는 그 익명성을 토대로 욕설이 ..
최근에 이사할 일이 생겨서 정말 바쁜 한 달을 보냈다. 학교 근처에서 자취할 때부터 발품을 팔아가며 직접 원룸을 구할 때도 그랬고 지금의 아파트 이사도 별반 다를 바가 없이 고되고 힘들다. 물론 많은 금액을 투자하면 좋은 집을 구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우리는 항상 적당한 예산선에서 타협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정한 원칙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을 정해놓고 일정한 점수를 넘는 항목만을 추렸다. 앞으로 이사할 일이 많은 대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들에게 나의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먼저 나는 넓은 평수보다는 신축에 깔끔한 풀옵션을 선호하는 편이었다. 그리고 오토바이 소리, 술먹은 행인들의 소리 같은 잡다한 소음이 없는 조용한 곳을 선호했다. 아무래도 점점 세대가 갈 수록 ..

라즈베리파이4가 출시되길 고대했는데 이렇게까지 빨리 나올 줄은 몰랐다. 라즈베리파이3를 구매하자마자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출시됐으니 정말 조금만 기다리면 어땠을까 싶지만 가격이 역시나 또 $35에 출시됐기 때문에 하나 더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성능만 놓고보자면 이 가격에 가능한 기능들이 아닌데, 국공립 도서관들의 오래된 PC들 성능은 가볍게 제치는 스펙으로 출시됐다. 가장 맘에드는 부분은 USB 3.0 포트가 두 개 지원되는 부분과 4K 60fps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유튜브 머신으로 손색없는 성능에, HDD와 USB에 연결해 빠른 자료 전송이 가능한 환경이라 사실 라즈베리파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인터넷을 한다면 일반적인 평범한 PC로 착각할 만큼의 속도를 보여줄 것이다. RAM도 1G부터 4G..

이제 라즈베리파이에 있는 영상들을 LG 스마트TV에서 재생하기 위해서 DLNA를 이용해야 한다. 물론 Plex, Kodi 같은 다른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아직은 낯설어서 일단 DLNA를 사용하기로 했다. 따로 PC에서 스트리밍하려면 다른 것을 이용해야 할 것 같다. 설치는 터미널에서 아래의 명령어로 진행한다. 중간에 용량을 차지하지 하는데 허용해달라고 하면 Y를 누르면 된다. sudo apt-get install minidlna 이제 nano 편집기로 설정파일을 수정한다. sudo nano /etc/minidlna.conf 그리고 아래의 항목을 찾아서 추가한다. #media_dir=/var/lib/minidlna media_dir=/home/pi/myDrive/Torrent/Downloads 수정을 마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