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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이는 스탯은 유물 팔찌의 스탯이고, [ ] 중괄호 안의 숫자는 고대 팔찌의 스탯입니다. 힘, 민첨, 지능 : + 1500 ~ + 4000 [ +2500~ 5000 ] 체력 : + 500 ~ + 3000 [ +1500~ 5000 ] 치명, 특화, 제압, 신속, 인내, 숙련 : + 49 ~ +100 [ + 61~ + 120 ] 최대생명력 : +5500 / +7300 / +9100 [ +7300 / +9100 / + 11000 ] 마나 : +150 / +200 / +250 [ + 200 / + 250 / +300 ] 물리방어력 : +500 / +1200 / +2500 [ + 1200 / +2500 / + 4000 ] 마법 방어력 : +500 / +1200 / +2500 [ +1200 / +2500 / ..
처음으로 하누마탄을 가서 하루 이틀 정도 매칭으로 패턴을 보면서 공략하면 자잘한 패턴은 맞으면서 배울 수 있다. 하지만 각 페이즈 별 기믹을 숙지하지 못하면 점점 더 헬 난이도로 올라가며 데카를 모두 쓰고도 깨지 못할 수 있다. 그래서 다시 정리할 겸 간단 공략을 올려보고자 한다. 하누마탄 레이드의 기본 패시브로 약점포착이라는 디버프가 있다. 하누마탄 근처에서 공격을 하면 꾸준히 스택이 쌓이는데, 10스택 부터 '전투 의지'를 얻고 쿨타임 감소 5%를 얻는다. 40스택 이후로는 '전투 각성'을 얻고 쿨타임 감소 30%를 얻는다. 또한 1스택 당 받는 피해량이 1.25%씩 증가하고, 치명타 적중률이 1%씩 증가한다. 그러므로 내 머리 위에 빨간색 표시가 된 40스택인 경우에는 치명타 적중률 40%, 쿨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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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각인이 예능용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소서리스나 디스트로이어, 호크아이의 경우처럼 유용하게 쓰는 클래스도 있다. 배럭들이 확실히 많아지는 추세다 보니 한 두 캐릭 정도는 해도 재미삼아 해볼만하다. 그런데 막상 채용하자마자 매크로 명령어로 무슨 대사를 써야 하나 고민이 깊어진다. 얼마전까지 많은 스트리머들이 이런 대사를 쥐어 짜는데 고생하는 걸 즐겨 봐왔던 입장에서 그런 고민을 덜어주고 싶었다. "응애~~~!!!!!" 류 대사는 정말 많이 보이기 때문에 공팟에서 시선집중 각인을 쓰고 싶다면 이런 응애류가 제일 무난무난하다. "Nuclear Lauch Detected" 는 정말 나이가 많은 세대 느낌도 주고 모르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살짝 다른 공팟러들이 어질어질해 할 수 있다. 그냥 느낌표 네개 !!..
이번에 메와 던에서 넘어온 유저들이 꽤 많다. 잡설은 줄이고 왜 골드가 필요한가 부터 시작하고자 한다. 재련(장비 강화)을 할 때 누르는 골드가 필요하고 배틀 아이템과 악세사리 등을 구매할 때도 골드가 필요하다. 그럼 골드는 주로 어디서 버는가? 일주일에 한 번 버는 골드가 있고, 하루에 한 번 버는 골드가 있고, 비정기적으로 버는 골드가 있다. 보통 이를 주간 숙제, 일간 숙제 처럼 부른다. 이전에도 쌀먹하는 방법 포스팅을 올리기도 했지만 업데이트를 안 한지 너무 오래되서 그 업데이트가 필요해 다시 작성한다. 주간 일간 비정기 915~1324 1325~1369 1370~1414 1415~ 카오스 던전 가디언 토벌 에포나 모험의 섬 발탄, 비아키스 아르고스 아르고스 오레하의 우물 오레하의 우물 낙원의 문..
베른 남부 대륙이 확장되면서 강화된 익스프레스를 지급한다고 한다. 부캐릭을 무슨 직업으로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주변 지인분들의 권유로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고 계실 것이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이 게임은 이제 다캐릭 다계정을 해도 충분한 게임이 되어서 여러가지 캐릭터들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 됐다. 물론 바로 본캐와 부캐를 바꾸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 여러가지 캐릭터를 접해보면서 느낀 그 직업 고유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직업 순위 뿐 아니라 내가 할 때랑 다른 사람이 할 때 다른 느낌, 그 캐릭 고유의 빡침 포인트 등을 중점적으로 서술하고자 한다. 먼저 주의할 점은, 내가 고른 캐릭터가 언제든 버프, 너프를 당할 가능성..
시즌2가 시작되고 난 후에 로스트아크를 새롭게 접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는 것 같다. 예전같으면 고인물 잔치였다면 요즘은 정말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 체감될 정도로 오픈필드도 해양도 레이드도 북적북적하다. 그리고 레이드를 돌다 보면 패턴을 모르는 뉴비들과 함께 공략하는 맛도 있다. 물론 나도 고수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것들도 모르고 온 초보들은 하나를 알려주면 언젠가 나보다 잘 할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챙겨주려고 한다. 혹시라도 아직까지 로스트아크를 시작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기존 고인물 유저의 평가를 주관적으로 서술하고자 한다. 역시 나도 내 경험의 한계가 있고 최신의 아르고스같은 컨텐츠는 아직 즐겨보지 못했다. 그래도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경험한 것들을 가지고 17가지 캐릭터들을 평가해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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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검색하기 귀찮아서 올리는 로스트아크 가디언 토벌, 어비스 던전, 어비스 레이드 전멸기와 기믹을 모아 보았다. 포스팅하면서 다시 외우고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로스트아크는 시즌1에 딜 인플레이션과 함께 딜찍누(딜로 찍어 누른다는 뜻)가 성행해 모든 레이드가 고랭크의 버스기사 컨텐츠가 만연했다. 이른바 깨기 힘든 체력과 데미지는 아이템 레벨이 높은 몇 사람만 있으면 저절로 깨지는 것이다. 그러나 시즌2에 와서는 정말 많은 컨텐츠들이 일종의 기믹을 요구하고, 레이드 도중에 재미요소로서 미션을 수행하지 못하면 파티원 전원이 전멸하면서 게임이 펑 터져버린다. 처음 보는 사람이 있어도 채팅하면서 기믹을 파훼할 방법을 연구하면서 그것을 이겨냈을 때의 희열을 주기도 한다. 근데 이런 요소는 아예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