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옷 쇼핑하는걸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왜 꼭 백화점에 가면 눈은 재밌는데 체력도 금방 방전되는 느낌이고 발이 너무 아프다. 종업원들이 말을 걸어오면 꼭 사야만 할 것 같아서 부담스럽다. 새로운 신상품을 보여주는데 그 가격도 가끔 부담스럽다. 마음 편하게 쇼핑하는데는 온라인 쇼핑이 제격이다. 가격 비교도 바로 되고,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보면서 참고하는데 아무래도 옷은 직접 입기 전에 입어보는 것이 제일 체감이 많이 되지만 온라인 구매는 그럴 수 없다. 그래서 더욱 선호하는 브랜드나 선호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점점 더 의존적인 쇼핑으로 바뀌게 된다. 예를 들면 전자제품은 구매시 실패하기 싫어서 삼성과 애플을 사고, 옷 쇼핑은 실패하기 싫어서 POLO 나 TOMMY HILFIGER 만을 선호한는 등의 구..
iPad mini 5 아이패드 미니 5 실사용 리뷰 Review 구매하기 전 고민 원래 아이패드6을 구입하고 다시 또 아이패드를 구매하려고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게 될 줄 몰랐다. 그런데 점점 내 마음 한 켠에 터치펜과 필기가 가능한 태블릿이 너무 갖고 싶었다. 그래서 하루종일 다나와 클리앙, 파코즈등을 통해 알아보고, 여러 태블릿의 스펙과 가격을 비교해보았다. 예산선은 최대 50만원 이었다. 1. SAMSUNG GALAXY Tab a 8.0 2019 with s-pen 가격은 26만원. 출시 이벤트가 끝나서 라미펜은 받을 수 없다. 그래도 내장 S펜이 있어서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비용을 피할 수 있다.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다. 성능은 스냅드래곤 425로 약간 아쉬움.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