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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지난 번 포스팅했던 아이패드와 함께 구입한 블루투스 키보드가 도착했다. 태블릿 자체만으로는 타이핑 하기가 쉽지 않고, 지지대로서 다른 애플 액세서리들을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웠다. 가성비를 생각하다보면 역시 로지텍 제품만한 게 없었다. 이전에 사용했던 블루투스 키보드도 로지텍 꺼였는데 딱히 맘에들지 않아서 구매하기 전부터 조금은 걱정됐다. 그런데 받아보고 사용해보니 상당히 쓸만했다. 우선적으로 거치대로서의 가치는 충분했다. 이미 구매하기 전부터 아이패드를 올려놓을 만한 좌우 넓이가 되는지 찾아보고 구매했다. 역시 충분히 넓어서 눕혀놓아도 안정감있게 자리잡는다. 다만 세로로 세워놓으면 약간 아래쪽이 불안해보이고, 잘못 건들면 아이패드가 가운데가 작살날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든다. 가로로 눕혀놓는..
로지텍 크레용 LOGITECH CRAYON 리뷰 REVIEW 3개월 정도 실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아이패드 미니5에 애플 펜슬 1세대를 쓰면 당연히 더 좋지만 로지텍 크레용으로 결정한 이유는 역시 가격이다. 애플펜슬 1세대보다 대략 3만원~4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데, 애플펜슬의 몇가지 기능을 포기하더라도 가격대 성능비로 많이 구매하는 상품이다. 거기에 더불어 충전하려면 뒤쪽 팁 부분을 애플 충전부에 연결해야 하는데, 이게 봐도 봐도 적응이 안될 정도로 흉하다. 마치 부채처럼 보기에도 안 좋지만, 충전하다가 잘못 만지면 부러질 것 처럼 보인다. 앞부분 고무 팁 부분도 언젠가 닳게 되면 교체해야 하는데 그 교체 비용도 만만치 않다. 어쨌든 오픈마켓에서 구매하고 이틀 후에 도착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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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G304를 주문해서 받아보고, 간단한 리뷰를 적어보려고 한다. 구매는 다나와에서 최저가 검색한 후, 병행수입 제품을 구매했다. 어차피 정품이어봤자, AS 보증기간이 1년 남짓이고, 보통의 문제는 그 후에 발생할 것 같았다. 그동안 쓰고 처분한 로지텍 마우스들은 1년~2년 주기로 교체했다. 먼저 내가 써왔던 마우스들은 G1, G100, BenQ 조위기어 FK2, G402 Hyperion Fury 같은 유선 마우스만 썼었다. 가장 최근에 쓰던 것은 G402로 로지텍 마우스 특유의 클릭하는 부품이 고장나는 현상으로 교체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다. 최근에 구매했던 로지텍 마우스 3종 모두 클릭압이 낮아져서 두번 더블클릭이 된다든지, 왼쪽 마우스 버튼을 꾹 누르고 있는데 자꾸 신호가 끊여져서 중간에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