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가지 이슈 짚고 넘어가기1-1. 깨달음 포인트 물약 (특히 세베크 아툰 필드보스) 이슈 지속적인 성장 체감을 위해 배치했지만, 못 먹은 사람들의 안 좋은 감성을 고려하지 못했다. 실제로는 천장 시스템이 존재했다.(전부 참여하면 6주 이내는 무조건 먹을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었다.) 앞으로 내실에 성장 요소 파밍을 넣을 때는 신중하겠다.1-2. 아크 패시브 (특히 밸런싱) 클랜스 간의 격차가 커진 것을 인정한다. 잘못 설계된 부분을 인정해서 수정했지만 이후 어떻게 추가 개선할 지에 대해 설명하겠다. 카제로스 2막 출시 전후로 수치 조정 예정이다. 밸런스가 심하게 차이나는 클래스는 아크패시브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수정을 적용하겠다.1-3. 신규 유저 진입장벽 1600~1620을 폐사구간으로 인식하고..
이번에는 로스트아크 쇼케이스? 2023년 로아온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에는 로아온보다는 로스트아크 쇼케이스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금강선 디렉터 본인의 이미지와 로아온의 이미지가 많이 겹치기 때문에 명칭을 변경했다고 한다. 2023년 12월 17일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작은 콘서트를 준비했고,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본격적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제 우리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기대되는 한편, 금강선 디렉터의 사임 이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걱정이 된다. 앞으로 예정된 확실한 변화 1. 새로운 디렉터 New Director 이미 3대장 체제의 실패를 봐왔던 유저들은 이번 신임 디렉터에게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평타만 되도 만족하는 사람이 나올법하다. 물론 불만족..
전체적으로 로스트아크의 큰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 방송이었다. 앞으로 어떻게 이 배를 항해할 것인지, 그동안의 항해는 어떠했는지 통계자료와 내부 회의 결과 들을 통해 살펴 보았다.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이야말로 그동안 로스트아크를 붙잡고 있던 유저들이 정말 원했던 것이다. 일단 금강선 현 디렉터는 스마일게이트의 제1 기조는 엔드 컨텐츠라고 못 박았다. 현재로서는 일정 상으로 어떻게 할 수 없으나, 앞으로는 엔드 컨텐츠를 다른 어느 컨텐츠 공급 때문에 늦어지지 않게 우선순위에 두겠다고 언급했다. 현재 7개월 가량으로 벌어져있는 엔드 컨텐츠 공급 텀을 더 짧게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물론 카제로스도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나온다는 확답은 없었다. 피로도 이슈 카오스 던전 당장은 카오스 던전 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