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각인이 예능용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소서리스나 디스트로이어, 호크아이의 경우처럼 유용하게 쓰는 클래스도 있다. 배럭들이 확실히 많아지는 추세다 보니 한 두 캐릭 정도는 해도 재미삼아 해볼만하다. 그런데 막상 채용하자마자 매크로 명령어로 무슨 대사를 써야 하나 고민이 깊어진다. 얼마전까지 많은 스트리머들이 이런 대사를 쥐어 짜는데 고생하는 걸 즐겨 봐왔던 입장에서 그런 고민을 덜어주고 싶었다. "응애~~~!!!!!" 류 대사는 정말 많이 보이기 때문에 공팟에서 시선집중 각인을 쓰고 싶다면 이런 응애류가 제일 무난무난하다. "Nuclear Lauch Detected" 는 정말 나이가 많은 세대 느낌도 주고 모르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살짝 다른 공팟러들이 어질어질해 할 수 있다. 그냥 느낌표 네개 !!..
클리어 보상으로 오르페우스의 별 #6과 섬의 마음을 준다. 입장권 파밍은 하루에 한 번만 되는 것 같다. 비밀기지 X-301처럼 중앙에서 몬스터를 파밍하고 중앙 NPC로 가면 입장권을 얻을 수 있다. 던전 밖에 있는 모코코는 3개로 12시쪽에 있는 모코코는 바위를 깨고 들어가다 보면 왼쪽으로 꺽어서 들어갈 수 있는 비밀통로가 있다. 1시쪽 모코코는 나무로 막혀있는데 숲의 미뉴에트를 부르고 들어가야 한다. 9시쪽 모코코는 눈에띄는 장소에 있으니 찾기 쉽다. 던전 내에 있는 모코코는 3개다. 마지막 모코코는 마지막 네임드를 잡을 때 피가 반피 이상 빠지면 롤 엘리스 거미폼의 e처럼 하늘 위로 올라가는 모션을 취하면서 자폭병 6마리 정도를 소환하는데, 이 모든 자폭병을 12시쪽 벽쪽으로 유도하면, 12시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