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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어 보상으로 오르페우스의 별 #6과 섬의 마음을 준다. 입장권 파밍은 하루에 한 번만 되는 것 같다. 비밀기지 X-301처럼 중앙에서 몬스터를 파밍하고 중앙 NPC로 가면 입장권을 얻을 수 있다.

 

 던전 밖에 있는 모코코는 3개로 12시쪽에 있는 모코코는 바위를 깨고 들어가다 보면 왼쪽으로 꺽어서 들어갈 수 있는 비밀통로가 있다. 1시쪽 모코코는 나무로 막혀있는데 숲의 미뉴에트를 부르고 들어가야 한다. 9시쪽 모코코는 눈에띄는 장소에 있으니 찾기 쉽다.

 

 

 던전 내에 있는 모코코는 3개다. 마지막 모코코는 마지막 네임드를 잡을 때 피가 반피 이상 빠지면 롤 엘리스 거미폼의 e처럼 하늘 위로 올라가는 모션을 취하면서 자폭병 6마리 정도를 소환하는데, 이 모든 자폭병을 12시쪽 벽쪽으로 유도하면, 12시쪽의 벽이 깨진다. 이후 네임드를 잡고 난 후 확인해보면 모코코가 있다.

 

 

 던전에서 붉은 실타래를 대략 400개~500개 정도 획득할 수 있는데, 전체 획득제한, 원정대 제한이 있는 것으로 보아 기간제 섬으로서 다양한 강화 재료, 각인서, 룬, 보석 등을 뿌리려는 이벤트인 것으로 보인다. 하루에 한 번씩 꼭 참여해서 강화하는데 꼭 도움되라고 하는 스마일게이트의 의도가 엿보인다.

 

 기존에 시즌1에서 꾸준히 했던 유저들은 토큰 형식으로 강화 재료를 어느정도 수급할 수 있었는데, 뉴비나 복귀 유저들은 재화 조달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경이로운 생명의 돌파석은 가격이 천정부지였고, 침묵의 회랑도 10단계 이상이 올라가면 막힘이 뜨면서 정말 구하기 어려웠다. 또한 각인서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20장을 구하려면 거금을 따로 준비해야 20장을 구해 반지에 각인할 수 있었다. 골드도 가뜩이나 안 벌리는데, 장비 강화에만 오롯이 투자하느라 사람들 장비 상태가 너무 안 좋으니, 스마일게이트에서 각인서도 챙기고 강화도 열심히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비탄의 섬은 비프로스트 찍어놓으시고 매일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오셔서 이벤트로 뿌리는 재화를 꼭 얻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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