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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가디언 토벌은 매주 로테이션 되는 세 개의 레이드를 할 수 있는 주간 컨텐츠다. 로스트아크에서는 주간 컨텐츠 종류가 여러개 있지만 이 도전 가디언 토벌은 출시하고나서 부터 꾸준히 사랑받았다. 그 이유는 쏠쏠한 보상과 비교적 시간 대비 적절한 난이도에 있다. 하지만 최근 최종 티어인 3T의 재료가격이 대폭 하락하면서 1370 레벨 이상이나 1415 레벨 이상만 입장하는 것이 괜찮다. 1325 레벨에 셋팅이 불완전한 상태에서 물약 먹고 배틀 아이템 던지면 도는것이 손해일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다고 배틀아이템을 아끼면 파티가 자칫 터질 수도 있다. 아무튼 이렇게 도전 레이드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고정된 로테이션으로 돌아가고 있다. 현재는 [중갑 나크라세나, 빙결의 레기오로스, 타이탈로스]인데, 다음주는 [빙결의 레기오로스, 타이탈로스, 벨가누스]와 같은 식이다. 순서대로 세 개씩 돌아가게 된다. 다만 현재 최상위 가디언 토벌인 데스칼루다와 다음 예정인 쿤켈라니움은 어디에 배치될 지 아직 그 순서가 오지 않아 알 수 없는 상태다.
로테이션 순서
- 우르닐+
- 어둠의 레기오로스+
- 레바노스
- 베르투스
- 헬가이아
- 아카테스
- 루메루스+
- 흑야의 요호
- 중갑 나크라세나
- 빙결의 레기오로스
- 타이탈로스
- 벨가누스
- 크로마니움
- 칼벤투스
- 이그렉시온
- 나크라세나
- 용암 크로마니움
- 엘버하스틱
- 홍염의 요호
- 혹한의 헬가이아
요즘 새로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고 있다고 하는데, 공략을 모를 경우 인벤 PC 화면 기준 오른쪽에 모든 레이드와 던전의 기믹들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으므로 한 번 읽어보시고 꼭 파티를 직접 짜서 출발하시기 바란다. 도전 가디언 토벌은 매칭으로 가기 보다는 3종 세트를 파티원을 구해서 같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도전 가디언 토벌에서 특히 유리한 클래스로는 절정 창술사, 포격 블래스터, 피스메이커 건슬링어, 버서커, 스카우터, 원기옥 맞춘 기공사 등이 있다. 대체적으로 치명타 확률을 자체적으로 높게 가져가거나 깡통 성능이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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