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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게임이 출시된 이후 144HZ 주사율 모니터의 인식 확대가 이루어 졌다면, 로스트아크 이후로는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이 인식 확대가 이루어졌다. 21:9 화면비가 가능한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면 조금 더 넓은 시야를 이용해서 아브렐슈드 6관문 문양 기믹을 수월하게 파훼할 수 있다는 팁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로스트아크는 16:9와 21:9를 비롯해 모든 해상도를 지원한다. 참고로 최하옵을 기준으로는 1660s까지도 괜찮지만 조금이라도 옵션을 낮추고 싶지 않으면 3080정도는 되어야 프레임 방어가 가능하다.
삼성 오디세이 G5 C34G55T
로스트아크 인벤에서 꾸준히 추천글이 올라오는 WQHD 모니터 중 하나인데, 가격대비 성능이 나쁘지 않고 국내 대기업의 AS를 생각하면 두 번 고민할 필요가 없을 만큼 괜찮은 선택이다. 필자는 삼성 커브드 초창기 모델을 아직까지 쓰고 있는데, 대기업 패널과 마더보드라서 그런가 잔 고장 없이 지금까지 거의 6년간 쓰고 있는 것 같다. VA 패널이라 가성비는 좋지만 IPS 패널에 비해서는 색감과 선명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 스펙의 모니터를 찾기란 쉽지 않다. HDR, HDR10 지원에 165Hz까지 지원한다. 전력 소모도 웬만한 듀얼 모니터를 동시에 켜놓는 것 보다 적게 먹으니 이만한 효자가 있을까? 가격은 특가 기준으로 36만원~40만원 선까지 온 적 있다. 40만원 밑으로만 내려오면 바로 구매할 만한 훌륭한 제품이다.
VA / 커브드 / 1000R / 광시야각 / 3440 x 1440(Ultra WQHD) / 최대 주사율 : 165Hz / 1ms(MPRT) / 250cd / 플리커 프리 / 블루라이트 차단 / HDR / HDR10 / 틸트(상하) / FreeSync /
HP X34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IPS 패널에 최대 주사율이 165Hz인 점이 메리트가 큰 제품이다. 거기에 1ms의 응답속도까지 가졌는데 밝기도 400cd까지 지원한다. 다만 HP의 국내 AS문제가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섣불리 추천할 수 없는 제품이다. 다만 색감이 나쁘지 않고, 제품 자체의 문제로 환불하는 경우는 적다는 점이 장점이다.
IPS / 평면 / 광시야각 / 3440 x 1440(Ultra WQHD) / 최대 주사율 : 165Hz / 1ms(GTG OD) / 400cd / 플리커 프리 / 엘리베이션(높낮이) / 틸트(상하) / sRGB : 99% / FreeSync /
삼성전자 S34J550
대기업 제품군 중에서 제일 저렴하게 울트라와이드 WQHD 모니터를 구하려고 검색하다보면 이 제품을 찾게 될 것이다. 액정이 평면에다가 노란기가 좀 있고, 밝기도 높지 않지만 오로지 가격 때문에 모든게 용서가 되는 제품이다. 75Hz 주사율로 사무용에는 적합하나 게임에는 적합하지 않은 모델이지만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저렴한 가격에라도 구매하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특가 기간에는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가 이 가격에 파는게 맞나 싶은 가격인 20만원 초반까지도 떨어지니 입문용으로 가성비용으로 구매를 생각하신다면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VA / 평면 / 광시야각 / 3440 x 1440(Ultra WQHD) / 최대 주사율 : 75Hz / 4ms(GTG) / 300cd / 플리커 프리 / FreeSync /
삼성전자 오디세이 OLED G8 S34BG850
현존 사기급 사양을 자랑하는 OLED 패널의 WQHD 모니터다. 로스트아크와 콜라보 한 적 있는 모델로, 1세대로서 가격에 걸맞는 성능을 뽑아내는 최고의 모니터다. 다만 빛반사가 조금 있고, DP 케이블을 정상 인식을 못하는 문제가 가끔 있다는 점이 유일한 흠이다. 게임에도 최적화 되어있어, 4070급의 그래픽카드 정도라면 무리없이 최고의 성능을 뽑아줄 것이다. 내장 스피커가 상당하다는 평이 많다.
OLED / 커브드 / 1800R / 광시야각 / 3440 x 1440(Ultra WQHD) / 최대 주사율 : 175Hz / 0.1ms(GTG) / 250cd / HDR / HDR10+ / 스피커 / Wi-Fi(무선) / 블루투스 / 엘리베이션(높낮이) / 틸트(상하) / FreeSync
한성컴퓨터 TFG34Q14W 1500R 커브드 리얼 144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이전 세대보다 가격이 비싸진 만큼 밝기와 주사율 등 모든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대기업 외의 제품군 중에서는 그래도 AS가 가장 괜찮다는 평을 듣는 회사로서 패널도 보급형 임에도 준수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화면 잔상이 조금 있는 편이고, 내장 스피커는 없다.
VA / 커브드 / 1500R / 3440 x 1440(Ultra WQHD) / 최대 주사율 : 144Hz / 1ms(MPRT) / 350cd / 4,000:1 / 플리커 프리 / 논글레어 / HDR / 틸트(상하) / 스위블(좌우) / sRGB : 99% / G-Sync compatible
LG전자 울트라와이드 34WP65C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어둡고 색감이 떨어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LG 제품군중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울트라와이드 커브드 모니터다. VA패널인데 주사율도 165Hz로 높고, 내장 스피커도 있으며 FreeSync를 지원한다. 곡률도 1800R이라 한 눈에 보여서 사무용으로도 손색없으며, FPS를 빼고는 게임용으로도 나쁘지 않은 5ms 응답속도를 가지고 있다. 특가세일 때는 40만원까지도 내려오기 때문에 대기업 제품군 중에서 가성비 게이밍 모니터를 찾는데 꼭 LG 모니터여야 하시는 분이라면 이 제품이 적당하다.
VA / 커브드 / 1800R / 광시야각 / 3440 x 1440(Ultra WQHD) / 최대 주사율: 160Hz / 5ms(GTG) / 3,000:1 / 플리커 프리 / HDR / HDR10 / 스피커 / 엘리베이션(높낮이) / 틸트(상하) / sRGB: 99% / FreeSync
LG전자 울트라와이드 34WP500
특가 30만원 극초반까지도 볼 수 있는 가성비 제품 중에 하나로, IPS에 평면이라면 이 제품군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5ms의 응답속도에 WFHD라는 게 단점이지만, VA패널의 색감이 싫거나 어지러워서 IPS모니터만 보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수 있다. 다만 WFHD와 75Hz의 응답속도는 다른 제품들에 비해 치명적인 단점으로 다가온다.
IPS / 평면 / 광시야각 / 2560 x 1080(WFHD) / 최대 주사율 : 75Hz / 5ms(GTG) / 250cd / HDR / HDR10 / 틸트(상하) / sRGB : 95% / FreeSync / G-Sync compatible
LG전자 울트라와이드 34WQ650W
IPS에 평면이라 게임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또 가성비에 입문용 제품군이라서 쓰시는 분들에 따라 어지럽다거나 적응하지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꼭 반품이 쉬운 곳에서 주문하시길 바란다. 주사율도 100Hz로 늘었지만 포지션이 조금 애매하다. 아예 가성비 모니터도 아니고 성능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IPS / 평면 / 2560 x 1080(WFHD) / 최대 주사율: 100Hz / 5ms(GTG) / 400cd / 1,000:1 / HDR / HDR10 / VESA HDR 400 / 스피커 / 틸트(상하) / sRGB: 99% / FreeSync
LG전자 울트라기어 34GP950G
삼성과 비교했을 때 빛샘문제 등 약간 아쉬운 성능을 보여주지만, 나노IPS패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38GL950G이 너무 잘 나와서 이후에 나온 이 제품도 기대가 많이 됐지만 약간 아쉽다는 평이 더 많은 제품이다. 600cd에 비해서 약간 어둡다는 평이 있지만 색상 표현력 자체는 매우 뛰어난 편이다. 잔상이 조금 있으며 1ms의 응답속도에 비해서 다소 아쉽다. 그래도 G-Sync 지원에 180Hz 지원 모델이라 게이밍 모니터로서 괜찮은 옵션이다. 할인을 최대한 받으면 120만원대까지 구매할 수 있다.
울트라와이드(21:9) / 나노셀 / Nano-IPS / 커브드 / 광시야각 / 최대 주사율: 180Hz / 1ms(GTG) / 600cd / 플리커 프리 / HDR / HDR10 / VESA HDR 600 / 10bit (8bit + FRC) / sRGB: 99% / DCI-P3: 98% / Adobe RGB: 89% / G-Sync Ult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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