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부터 결론을 적어보자면 디아블로4는 그럭저럭 잘 만든 게임은 맞지만 기대했던 것만큼은 절대 아니다. 아직 베타 버전이고 정식 출시까지 3개월 정도 남아있긴 하지만 드라마틱하게 변할 것 같지 않고 세세한 마무리 작업들이 남아있지 큰 틀에서의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처음 켜자마자 받은 느낌은 이거 PC게임이 아니다는 느낌이다. PC 뿐만 아니라 콘솔과 모바일까지 크로스 플랫폼을 염두에 두고 만든 티가 UI에서 티가 많이 난다. 배경, 캐릭터 묘사 등등은 또 꽤 괜찮은 그래픽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스킬 이펙트 같은 것이 좀 부실하고 몇 개의 패턴은 기존 시리즈들에서 복붙해온 것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 게임이 어떤 유저층을 붙잡을 것인가를 따져보면 기존에 한국 RPG를 주름잡던 메이플 스토리, 던전앤..
간단리뷰 (사진은 추가 예정) 장점1. 조사면?이 꽤 크다 커버범위가 넓다2. 넓은만큼 인식되는 면이 커서 손가락 하나하나 하기가 살짝 불편하다3. 6개월간 하면 된다고 하는데 조금만 신경 안쓰면 털이 다시 자람4. 조사 횟수가 생각보다 꽤 됨5. 털이 어느정도 자라야 뿌리를 태울수잇음6. 확실히 맨들맨들하게 만들 수 있음. 시간을 들이고, 노력만 한다면. 본인은 다리털 1회에 1시간씩 4회정도 하니 깔끔해짐. 한번만 해도 일단 다음에 나오는 털은 확실히 가늘어진다. 체감상 풍성한사람이하면 다음엔 귀엽게 나고, 그 다음엔 정말 깨끗해진다. 단점1. 털 타는 냄새가 심함(?)2. 막상 카트리지를 거의다 써가니까 새로운 카트리지 구입하려니 비용이 살짝 부담됨3. 겨드랑이, 인중같은 국소부위는 출력을 높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