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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잘하려면? 발음은 필수죠! 근데 여기서 헷갈리는 두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Accent(강세)와 Intonation(억양). 둘 다 발음의 핵심이지만, 완전히 다른 개념이에요. 오늘은 저와 함께 둘의 차이를 완전 쉽게 풀어볼게요! ✨ Accent(강세): “나는 여기서 왔다!”를 말하는 발음의 정체성Accent란? 악센트(Accent)는 특정 지역이나 사회 집단에서 발음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특징이에요. 어떤 나라, 어떤 도시, 심지어 어떤 동네에 살았느냐에 따라 Accent가 다 달라지죠.예시로 살펴보기미국식 vs 영국식 발음미국식: Water → /ˈwɑː.t̬ɚ/영국식: Water → /ˈwɔː.tə/같은 단어인데도 강세와 발음 방식이 이렇게 달라요. 이게 바로 Accent의 힘!Acc..
영어 발음 좋아지는 방법: 단계별 가이드 영어 발음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유성음과 무성음의 차이부터 모음의 무음화, 한국어식 음절 구분의 문제점, 원어민의 발음 습관, 마지막 자음 발음, 강세와 억양의 중요성까지 다양한 방법을 살펴봅시다. 1. 유성음과 무성음영어 발음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차이 중 하나는 유성음(목소리가 울리는 소리)과 무성음(목소리가 울리지 않는 소리)의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어에서 "바보"를 발음할 때는 성대가 떨리지 않지만, 영어에서 "babo"를 발음할 때는 성대가 떨리면서 깊은 소리가 나게 됩니다.예시:한국어: "바보" (무성음)영어: "babo" (유성음, "브아보")이 차이를 인식하고 연습하면 영어 발음을 보다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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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름을 갖고자 하는 이유 남들은 영어 이름이 있는데 나는 왜 없을까? 아니면 내 한국 이름은 발음하기 어려운데 영어 이름을 하나 가져볼까? 싶은 생각이 있다면 도움이 되고자 작성하였다. 개인적으로 영어 이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 외국에 생활 기반이 있는데 남들이 내 이름 발음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다들 처음 만났을 때 두 번 세 번 물어보느라 난감하다는 지경이 아니면 필요가 없다. 한국 문화예술로 인해 높아진 한국 위상 덕분에 한국이 성을 먼저 쓰고 이름이 다음으로 온다던가, 한국 발음이 어떻다는 것을 어렴풋이 아는 외국인이 엄청 많아진 것도 그 이유기도 하다. 물론 영어가 모국어인 친구에게 지어달라고 해서 갖는 이름이 제일 의미가 있는 이름이다. 그렇다면 왜 영어 이름인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