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잘하려면? 발음은 필수죠! 근데 여기서 헷갈리는 두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Accent(강세)와 Intonation(억양). 둘 다 발음의 핵심이지만, 완전히 다른 개념이에요. 오늘은 저와 함께 둘의 차이를 완전 쉽게 풀어볼게요! ✨ Accent(강세): “나는 여기서 왔다!”를 말하는 발음의 정체성Accent란? 악센트(Accent)는 특정 지역이나 사회 집단에서 발음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특징이에요. 어떤 나라, 어떤 도시, 심지어 어떤 동네에 살았느냐에 따라 Accent가 다 달라지죠.예시로 살펴보기미국식 vs 영국식 발음미국식: Water → /ˈwɑː.t̬ɚ/영국식: Water → /ˈwɔː.tə/같은 단어인데도 강세와 발음 방식이 이렇게 달라요. 이게 바로 Accent의 힘!Acc..
저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들, 대표적으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각 서비스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차별화된 특징들을 파악하면서 여러분에게 가장 맞는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스트리밍 서비스의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 스트리밍 서비스 선택이 고민되셨다면, 이 글이 유용한 가이드가 되었으면 해요! 1. 콘텐츠 라이브러리 비교넷플릭스 (Netflix)특징: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스트리밍 서비스답게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핵심이에요. ‘오징어 게임’이나 ‘킹덤’과 같은 한국 제작 콘텐츠도 글로벌 성공을 거두면서,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었죠. 또한, 장르의 폭이 넓어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까지 풍부한 선택..
이전에 새롭게 PC를 맞춰야 겠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그 때는 예산을 많아도 120만원 정도를 잡았었는데, 점점 알아가다 보니 그래픽카드를 제외한 반본체만 120만원을 잡았다. 일단 한 번 구입하면 최소 5년은 쓸 예정이고, 그간 앞으로 나올 신작 게임에서도 무리없이 버텨줄 기초가 필요했다. 참고로 미리 말하지만 내돈내산 리뷰이며, 어떤 커미션도 받은 적 없다. 그래서 맞춘 반본체 PC 제원은 다음과 같다. '컴퓨존'을 선택한 이유 일단 컴퓨터는 최소 2년에서 길게는 10년에 한 번씩 바꾼다. 부품들을 짧은 주기로 바꾸는 사람을 제외하고서는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팔로우업 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나는 '퀘이사존'에서 눈팅을 한 달여에 걸쳐서 꾸준히 했다. 핫딜은 어떤 품목이 뜨는지, 요즘 유행하..
왜 블로그인가? 한국 시장을 타겟으로 블로그를 할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하려고 한다. 최근에 많은 강사들이 유튜버와 함께 블로거를 최고의 부업으로 꼽으면서 한철 늦은 블로거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 진입하는 분들을 위해 여러 플랫폼들을 무료/유료, 수익형, 확장성, 편의성 등의 구분으로 설명하였다. 블로그 플랫폼 종류네이버 블로그무료, 네이버 애드 포스트 가능, 제휴 포스팅 가능, 애드센스 불가 우리나라 독자들을 위한 블로그를 한다면 가장 후회하지 않을 플랫폼 중 하나다.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우대받는 장점도 있고 구글에서의 검색 유입도 괜찮다. 대기업에서 관리하는 만큼 SEO가 잘 되어 있어서, 포스팅 외에 신경 쓸 일이 잘 없다. 바꿔말하자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유저들이..
기존에 로지텍 G304 Wireless를 쓰다가 또 고질적인 더블클릭 현상이 나타났다. 로지텍은 중국제 옴론 스위치를 쓰면서 이런 현상이 잦아졌다. 마우스도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지만 2~3년 만에 또 이런 현상이 찾아오니까 이제 슬슬 로지텍에서 다른 회사 제품을 알아봐야 되나, 아니면 비싼 것을 쓰면 괜찮나 고민이 된다. 그래서 알아 본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어고노믹 마우스(Ergonomic Mouse)다. 재작년에 손목이 안 좋다는 느낌을 받아서 주기적으로 근력 운동을 해서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정말 손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나빠지기 전에 예방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마우스는 인체공학 마우스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알아본 인체공학 마우스는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제품이었다..
로지텍 크레용 LOGITECH CRAYON 리뷰 REVIEW 3개월 정도 실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아이패드 미니5에 애플 펜슬 1세대를 쓰면 당연히 더 좋지만 로지텍 크레용으로 결정한 이유는 역시 가격이다. 애플펜슬 1세대보다 대략 3만원~4만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데, 애플펜슬의 몇가지 기능을 포기하더라도 가격대 성능비로 많이 구매하는 상품이다. 거기에 더불어 충전하려면 뒤쪽 팁 부분을 애플 충전부에 연결해야 하는데, 이게 봐도 봐도 적응이 안될 정도로 흉하다. 마치 부채처럼 보기에도 안 좋지만, 충전하다가 잘못 만지면 부러질 것 처럼 보인다. 앞부분 고무 팁 부분도 언젠가 닳게 되면 교체해야 하는데 그 교체 비용도 만만치 않다. 어쨌든 오픈마켓에서 구매하고 이틀 후에 도착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