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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설명

 

굳이 미사여구 없이 '핵심'만 말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일단 제목에 대한 답부터 하자면, 네 돈 됩니다.

2. 그래서 준비물은?

(1) 로스트아크 계정

- 계정 직접 만들기 (여름 방학, 겨울 방학 시즌에 이벤트를 많이 합니다. 그 때는 할만합니다. 그 이후 비시즌의 경우에는 비추합니다. 매우 빡세고 할게 너무 많아요.)
- 로스트아크 플레이하는 지인에게 계정 빌리기

- 로스트아크 접은 사람의 계정 가져오기 (이 방법이 신규 진입러에게 가장 추천)
- 로스트아크 계정을 제 3자한테 구매하기 (리스크 있음, 그래도 리스크 감수할만함, 아예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이 방법도 추천, 구매할 때도 절대 비싼 계정은 구매하지 않습니다. 항상 회수당할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당히 저렴한 계정을 추천합니다. )

 

(2) 아니 남의 계정 가지고 게임하면 정지당하는거 아님?

 - 게임 계정 쉽게 정지 당하지만, 또 쉽게 당하는 것 아닙니다. 주로 정지당하는 사람들은 한 개의 IP 회선을 통해서 여러 계정, 그것도 주민등록번호가 다른 계정들을 접속했을 때 주로 정지 당합니다. 단순히 부산에서 즐겨 쓰던 계정을 서울에서 썼다고 정지 당하지 않죠. 증명 책임은 게임 회사에 있습니다.


 - 오히려 계정 정지보다 회수의 위험이 있습니다. 소송을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앞서 서술했다시피 일단 쉽게 진입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저렴한 계정으로도 골드가 많이 벌리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일단 1640 아이템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많은가, 그리고 아이템 레벨이 높은 캐릭은 얼마나 높은가? 를 놓고 보시면 됩니다.


(3) 계정을 직접 구매한 경우

인벤이나 디시등에서 "효율"적인 "배럭"의 검색어를 쳐서 당장 그 타이밍에 어떤 배럭의 효율이 좋은지, 그리고 그 배럭, 혹은 원정대 구성에 대한 정보를 언제든지 획득한 다음 구매할 때 따져보시거나, 구매하신 이후 조절하시면 됩니다.

 

(4) 계정을 생성한 경우

 점핑권이란 것을 여름 방학, 겨울 방학 즈음에 나눠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장 급하다면 구매해도 됩니다. 그런데 쌩으로 점핑권을 써서 올리면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그러니 여름방학/겨울방학 시즌을 노리시던지, 계정을 빌리거나 구매하시는 것을 매우 추천합니다.

 

(5) 그래서 계정 만들고(구매하고) 캐릭터는? 직업은? 몇 개까지 만들까?

 일단 한 계정당 6개의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최대입니다. 즉 효율을 극한까지 뽑고싶다 하면 캐릭터는 6개가 최대입니다. 6개만 가지고 레이드 돌고 각종 숙제를 하면 됩니다.

 직업은 하나로 통일하신느 것이 좋습니다. 워로드 6개, 바드 6개, 도화가 6개, 홀리나이트 6개, 스카우터 6개 통일하시면 좋습니다. 조작감을 금방익힐 수 있고 효율이 무조건 좋습니다. 아니, 네가 직접 성장시킬 것도 아니고 골드만 벌건데 무슨 상관이야? 싶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겁니다.

 

 계정을 구매하셨다면 그냥 있는 그대로 최대 6개 캐릭까지만 쓰시면 됩니다.

 

 

(6) 그래서 계정 하나만 있으면 돼?

 아니요? 개인 1인 명의로 5개까지도 만들 수 있습니다. 한 계정에 6캐릭으로 골드 획득이 가능한데, 5계정이면 총 5 x 6 = 30 개의 캐릭터로 골드를 캘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다른 사람의 계정까지 구매해서 돌리면 어마어마하죠? 레이드 골드 + 계정당 1번의 주간 에포나 골드까지 획득하면 어마어마합니다.

 



3. 화폐 종류가 골드, 실링, 해적주화... 그래서 골드를 벌면 된다는거지?

 네, 골드가 우리의 주요 수입원이 됩니다. 골드는 사람간의 거래가 가능하며, 내부 경제 시스템을 돌아가게 하는 핵심 화폐입니다. 화폐 거래소를 통해 현실 화폐(원)과 전자 화폐(블루 크리스탈, 골드)가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시세도 존재하며, 유저들과의 거래를 통해 교환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4. 자 그럼 골드를 모아보자.


(1) 골드를 얻을 수 있는 컨텐츠는?

 

- 레이드(카제로스 레이드, 군단장 레이드, 어비스 레이드, ... 모든 레이드) : 하면 무조건 좋음

- 일일 숙제 :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일주일에 2~3회만 하면 됨. 굳이 매일 할 필요가 없음. 딱 요구조건들 따져보고 필요한 만큼만 하세요. 아니면 그냥 안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꾸준히 오랫동안 하실 생각이면 말 안해도 다 하실거고, 돈만 보시는 분들은 그냥 적당히 대충 떼우면 됩니다.

- 에포나의 증표 골드

- 시간제 모험의 섬(골드 보상)
- 큐브(회랑 티켓)를 돌면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보석들도 모이면 값어치가 만만치 않습니다. 귀찮으면 굳이 직접 돌지 않고 원정대 영지에서 파견 보내시면 됩니다.

- 카오스 게이트(카게) : 골드를 얻을 수는 없지만 돌아서 나온 재료를 싹다 팔면 소정의 돈은 됩니다.

- 필드보스(필보) : 이것도 마찬가지로 돈은 별로 안되지만 나름 재화가 모이긴 합니다.

- 이 외에도 골드를 모을수 있는 방법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당장 시작하기엔 몰라도 되는 것들이 많죠. 딱 여기까지만 알고 하셔도 됩니다.

 

(2) 레이드라니 그런거 해야지 골드가 모이면 또 뭐 더 알아야해?

 아니요? 그냥 적당히 유튜브 한 번 보고 가도 됩니다. 그리고 혼자 힘으로 깨는 것이 아니라, 버스를 타면 됩니다. 로스트아크의 레이드 버스에는 독식, 미참, 참여형, 보호자 등 다양한 용어들이 있습니다.

 

 레이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유튜브를 통해 습득을 하고 보호자 버스 타는게 제일 유행입니다. 미참, 독식 등의 입구대기 버스들은 사실상 돈이 벌리지 않고 오히려 돈을 많이 내야 합니다. 그러니 한 두번은 괜찮아도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비추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타겟으로 하는 레이드는 최신의 가장 센 레이드가 아니라, 일종의 하위 레이드이기 때문에 못 하겠다는 컨텐츠가 아닙니다. 나름 전체 유저들의 클리어 율도 상당히 높습니다. 일단 클리어만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보호자(= 레벨 높은 사람, 쩔 해주는 사람, 나를 좋은 방으로 데려가서 쉽게 깨도록 해주는 사람)가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클리어합니다. 전체 다 살아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매우 드뭄) 적당히 물약만 마시면서 버티고 남들 하는 것, 남들 있는 위치로만 가도 승객으로서 1인분 합니다.

 

 

 


 

5. 골드 그래서 어떻게 팔아?

(1) 디스코드 서버

통합 디스코드(통디)에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일단 서로 통장에 입금을 하고 골드를 인게임에서 받는 방식인데, 종종 사고가 나긴 하지만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수수료가 들지 않습니다.

 

로스트아크 디스코드 바로가기 주소 모음

통합디스코드 : https://discord.gg/lark

 

로아와 :https://discord.gg/loawa

 

루페온 : https://discord.com/invite/yRcmwSsWw7

 

카마인 : https://discord.gg/xvcBsSR

 

아만 : https://discord.com/invite/NwV3YwTxjZ

 

실리안 : https://discord.gg/VZd8AKWjnP

 

카제로스 : https://discord.gg/9wyvK5KQn8

 

아브렐슈드 : https://discord.com/invite/7avKmjR

 

카단 : https://discord.com/invite/mUs8WgeBmH

 

니나브 : https://discord.gg/bjhpCMgQ


(2) 아이템 매니아 같은 부류의 거래 사이트

 이런 아이템 거래, 골드 상거래 사이트들의 특징은, 일단 구매자의 돈을 가상계좌에 보관하고, 판매자가 구매자한테 물건을 보내게 합니다. 서로 채팅으로 어떻게 보내냐, 대화하면서 조율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물건을 보냅니다.(보낸 내역은 인게임에서 서로 확인 가능).

 이후, 아이템 매니아에서 서로 거래 성사 혹은 인수 완료 등의 버튼 등을 누르고 나면, 그제서야 현금이 오고가는 형식입니다. 일종의 당근, 번개장터 등의 중고 거래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안전거래 장치가 있기 때문에, 사기의 확률이 많이 낮습니다. 물론 제3자 사기방식(구매자 구하고 판매자 구하고 물건은 서로 거래하게 하면서 돈은 나에게 입금하게 하는 방식) 같은 극단적인 케이스는 못 막지만, 그래도 아이템 매니아 같은 사이트의 경우에는 수수료를 받으면서 이런 안전장치를 해놨습니다.

 

그러므로 직접 거래가 힘들다면, 아이템 매니아를 이용해 보세요.

 

간단한 거래방법

보유 골드량, 내가 원하는 시세 등을 입력한 후 올려놓으면 구매자가 나타납니다.

아니면, 골드 구매자한테 직접 파세요. 소위 업자라는 사람에게 팔면 매우 판매자에게 불리한 시세이지만 확정적으로 판매가 가능합니다.

 

수수료 개념

- 아이템 매니아가 가져가는 수수료(구매자가 10만원 입금하면 대략 5천원 정도 가져감)

 

- 인게임에서 A가 B에게 골드를 1만골드 보내면 B는 대략 9500골드를 가져감. 이 때 판매자 A는 1만골을 팔고, 3000원을 벌었다고 하면 인게임 골드 거래 수수료는 구매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수구부(수수료 구매자 부담) 원칙이 이 게임에서 국룰입니다.


(3) 기타 직접 거래, 오픈 톡방 거래

매우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기 위험도 있습니다. 무조건 기록이 남는 곳에서 거래하세요.

 




6. 그래서 수익은?


 능력에 따라서 매우매우 다릅니다. 로스트아크를 꾸준히 하는 유저라면 일주일에 50만 골드 or 200만 골드까지 편차가 매우 큽니다. 물론 평균보다 더 적게 버시는 분들도 있구요, 훨씬 더 많이 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를 현금가로 환산하면 대략 일주일에 10만원~50만원까지를 평균으로 보시면 됩니다. 일주일에요. 많이 버시는 분들은 한 달에 월 100만원~ 200만원 우습지 않겠습니까?

 

 물론 작업장의 세계도 있긴 합니다. 가끔가다가 그런 소식이 수면위로 올라올 떄가 있습니다. 대략 개념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국(주로 동남아) 사람들을 고용해서 플레이 하게 합니다. 그리고 월급을 주고, 본인은 남은 것을 다 가져가는 형식이죠. 이렇게 몇십 몇 백개의 계정을 돌리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리스크가 매우 큽니다. 상대적으로 로스트아크는 작업장 제재를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요.

 

 

 


 

7. 그래서 추천 or 비추천?


일단 지인의 계정을 빌리거나, 접은 사람의 계정을 받거나 하세요. 그것도 힘들다면 계정 회수의 위험이 있긴 하지만 10만원 이하의 계정을 하나 구매해 보시고 몇 일 몇 달 가지고 놀아보세요. 그리고 골드를 팔아보셔도 됩니다.

 

 버스만 편하게 타고도 돈이 모이는 게임입니다. 물론 알아야 할 지식들이 더 많으나, 이 정도만 해도 개략적인 구조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궁금한 내용은 유튜브나 로스트아크 인벤을 참조하세요. 아주 상세한 팁들이 많습니다.

 

 최소 노동으로 부업을 원하십니까? 로스트아크, 메이플스토리 등 쌀먹(인게임 재화 팔아서 쌀팔아먹는다는 개념)이 가능한 게임 너무 좋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게 있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니 시간 안 쓰는 것도 아닌데, 그게 돈 된다고 하라고? 최저시급은 나옴? 당연히 최저 시급에는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으로 이만한 것이 없습니다. 반 확정적인 수익이 나는 데다가 집에서 TV나 유튜브 보면서 버스 태우고 골드 얻은 이후 팔기만 하면 끝입니다.

 

 할 때는 '딸깍', 돈은 '따박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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