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2000시리즈 HD8651/05 실사용 후기
필립스 2000시리즈 HD8651/05 실사용 후기 얼죽아 수준으로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서, 겨울에 얼어죽어도 카페가면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신다. 라떼, 프라푸치노, 카라멜 마끼아또를 좋아한 적도 있지만 이젠 조금이라도 설탕이나 시럽 들어간 음료는 너무 달아서 몇 모금 마시고 내려놓는다. 그렇게 좋아하는 아메리카노가 아무리 저렴하더라도 2000원~5000원 정도에 카페에서 항상 사다먹기에는 가격에 부담이 된다. 그래서 집에서 쉴 때는 카페에 가지 않아도 되는 커피머신을 하나 구매하려고 알아봤다. 그러다 간혹가다가 핫딜에 필립스 2000시리즈 HD8651이 종종 올라왔다. 돌체 구스토, 네스프레소 같은 캡슐형 커피머신도 알아봤지만, 맛이 정형화 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이 어느정..
Review
2020. 6. 26. 16:49
공지사항